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 

1886년도 창립된 메르세데스 벤츠 오늘은 그들이 만든 기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자동차 기술하면 어디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나요? 하이브리드의 도요타? 연비 좋은 디젤 엔진 BMW? 하지만 벤츠가 만든 기술이 없었다면. 도요타,BMW 에서 자랑 하는 가솔린 엔진,디젤 엔진 기술도 없었을거라고 예상 해봅니다.벤츠가 처음 만들고 상용화 시킨 기술들이 현재 자동차 회사들은 다 사용하고 있을만큼 영향력이 엄청 나거든요.

연료 분사방식엔진,멀티링식 독립현가 후륜 서스펜션,ABS,벨트텐셔너,에어서스펜션,커먼레일디젤,드라이브바이와이어,할로겐 헤드램프,조수석에 처음으로 에어백 장착 어마어마 하죠? 지금 나오는 자동차에 다 들어가는 기술 이기도 합니다.

1차 세계대전으로 다임러 모테른 그리고 벤츠&컴퍼니는 1926년 독일 은행을 통해 기업합병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름도 다임러 벤츠로 바꾸죠. 승승장구하던 다임러 벤츠는 1940년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안정사상과 상식을 뒤엎는 발상으로 위기를 극복 하는데요. 이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벨라 발레니 입니다.

그는 다임러 벤츠에서 33년을 근무하면서 2500건 이상의 특허를 취득 하였고 자동차는 탑승자의 안전 때문에 단단해야 된다는 편견을 깨부순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부서지기 쉬운 바디를 설계 했는데요. 크러셔블 존이라고 해서 외부에서 밀려 오는 강한 충격을 보닛·휀다가 흡수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현재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사용하는 기술이죠? 이때 당시에는 쓸모없는 기술이라고 조롱만 당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비난과 회사내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벨라 발레니는 포기 하지 않고 크러셔블 존을 계속 개발하여 벤츠 W111로 양산화 됨과 동시에 벤츠는 안전의 대명사로 인정 받게 됩니다. 위에 사진이 1959년도 생산된 W111입니다.

지주회사로는 다임러 AG 이고 

계열사로는 메르세데스 벤츠,AMG,마이바흐,스마트,미츠비시 후소,세트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