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가격
얼마전 이디야에 갔는데 아직까지는 저렴한 커피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즐겨 마시는 건 아무래도 아메리카노 인데요. 여름엔 아이스로 가을, 겨울엔 따뜻하게 즐겨마실 수 있습니다. 2017월 11월 28일부터 이디야멤버스가 달라지는데요. 고객등급제, 이디야카드(충전하여 모바일로 결제), 스마트 오더(주문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아갈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느 커피매장을가도 어떤 메뉴를 할지 고민이 많이되죠? 이디야커피의 메뉴와 가격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름에 마시기 좋은 플랫치노 종류는 3500~4200원선입니다. 커피 플랫치노 망고 플랫치노는 3500원, 모카와 캬라멜, 자몽, 그린애플 플랫치노의 경우 3800원.
가장 비싸다고 하는 (다른곳에비해서는 저렴한편) 4200원류는 녹차, 초콜릿, 민트 초콜릿 칩,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요거트, 딸기 요거트가 해당됩니다.
이디야 커피에서는 특정음료 몇개는 extra size가 가능한데요. 추가요금은 별도로 1000원 ~ 1500원정도입니다.
3200원 음료입니다.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녹차라떼가 이에 해당되며 민트 초콜릿, 이곡 라떼, 토피넛 라떼는 3500원. 고구마 라떼는 4000원, 과일주스(홍시, 골드키위, 딸기)는 4200원입니다.
이디야 커피랩 수석 바리스타가 개발한 스페셜 메뉴 4가지가 있는데요. 시즌한정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크렘 브륄레 라떼, 애플시나몬 마끼아또, 봉블랑 라떼, 티라미수 콘파냐가 스페셜 메뉴입니다.
커스타드의 부드러웁과 달콤함을 느낄수 있는 크렘 브륄레 라떼, 시나몬과 제철 사과로만든 수제시럽으로 만든 애플 시나몬 마끼아또.
밤을 좋아하신다면 밤의 짙고 깊은 풍미를 느낄수 있는 몽블랑 라떼.
티라미수 케익과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접목하여 치즈&크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티라미수 콘파냐도 기대해볼만합니다.
2017 이디야커피 신제품은 제주청귤 블라썸과 석류 애플라임입니다. 가격은 각각 4200원이며 그 외 제주 청귤 오리지늘과 석류 오리지널은 3800원에 판매중입니다.
다음은 커피류인데요. 가격은 2500~3900원까지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에스프레소 샷 / 휘핑 크림 / 초콜릿칩을 추가하게 되면 500원이 부과, 캬라멜, 바닐라,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게 되면 300원, 캬라멜 소스와 초콜릿 소스도 300원 추가 됩니다.
그 외 블렌딩 티도 즐길 수 있는데 아이스티는 2500원, 어린잎 녹차와 얼그레이 홍차, 로즈 자스민 티는 2800원에 판매. 캐모마일 레드 티와 페퍼민트 티는 3000원입니다. 밀크티는 3500원, 과일차는 3800원이네요. 레몬 스윗플럼, 자몽 네이블오렌지, 유자 피나콜라다는 따뜻한 음료로만 주문가능하며 4200원입니다.
브레드종류는 홈페이지 상에는 많은데 항상 이디야 매장에 가면 절반정도 되는 메뉴만 판매되고 있는것 같아요. 허니 카라멜 브레드와 크로크무슈를 즐겨먹는 편인데 다음엔 생크림 티라미수빵 먹어보고 싶네요.
이디야커피 가격 및 메뉴 알아보았는데 결정장애가 생기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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