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오늘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화기 위한 문화복지 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2005년부터 문화바우처 시범사업이 추진되어 2006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네요. 2017년 현재 수혜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입니다.(단, 2017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수혜혜택을 받는 분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가까운 ·면·동 주민센터 및 인터넷 누리집에서 발급가능합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살펴볼께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사용가능하며 결제시 동반 1인까지 2500원 할인됩니다. (단, 조조, 특수관 / 4D제외 / 중복할인은 불가능합니다.) 공연은 세실극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시 50%할인 및 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술의 전당 이용시 공연당일 잔여석을 특별할인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기획전 및 직영운영공간 및간송문화전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25%할인됩니다.





키자니아는 2부이용권이 정상가의 50%할인이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롯데월드 어디벤처에서 자유이용권을 61% 할인받을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같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권브이 더라이브 뮤지엄 고덕지점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결제시 30%의 할인혜택이 적용됩니다.



다음은 부산에서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알아볼께요. 서울과 비슷한 혜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위와 같이 문화누리카드 결제시 동반 1인까지 2500원 할인됩니다.



도서혜택은 동래구 안락2동 책사랑문고에서 5%포인트적립이 가능합니다. 공연은 가온아트홀에서 50%할인혜택제공, 영화의 전당에서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시 50%할인됩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동반 3인까지 30%의 큰혜택이 있으며, 키자니아에서도 성인, 어린이 각각 50%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다음은 대구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알아볼께요. 



대구 북구 복현동 338-2번지의 샘터서점, 북구 동북로 57길 8의 샘터서점, 대구 달서구 본동 614-14의 샘터서점에서 문화누리카드로 1년 정기구독 할인 및 단행본 세트할인이 가능합니다.



영화할인은 전국이 같은가봐요. 위의 서울과 부산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참고해주세요. 대구는 예술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그런지 꽤 많은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먼저 문화누리카드 50%할인 혜택이 있는 공연은 영화의 전당, 초록공간문예기획단이 이에 속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하모니아에서는 자체기획공연 30%할인되며 봉산문화회관과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자체기획공연 30~50% 할인받아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상인문화마을에서는 문화체험이 30~50%할인됩니다.



대구가 지금까지는 문화누리카드의 혜택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대구에 있는 테마파크 이월드는 자유이용권이 40%할인되며 최대 4인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온천엘리바덴에서는 찜질과 온천은 25~30% 할인, 워터파크는 30~38% 할인됩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대한 사용처는 폐업에 의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가시기 전에 한번더 문의해보고 가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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