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매트 고르는 법


 요가매트 고르는 법 



운동을 헬스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꼭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지 않습니다. 의자에 오래앉아 있게 되는 학생과 사무직의 경우 몸이 뻐근해지기 마련이죠. 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뻐근할 때 요가매트를 먼저 찾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3년정도 된 요가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요가매트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제 슬슬 바꿔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요가매트를 고를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한번 구매하면 몇 년 동안 쓰게되는 요가매트! 얼마나 잘 알고 구매하고 계신가요? 요가매트를 잘 고르는 법 첫번째. 화학적 냄새가 나지 않는 요가매트입니다. 처음부터 고무냄새가 나는 매트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 특유의 냄새가 은은하게 남더라구요. 손과 발에 땀이 차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요가매트의 소재가 TPE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요가매트를 고르는 두번째. 미끄럼 방지기능이 있는 요가매트입니다. 뚜껍고 얇고를 떠나서 미끄러운 매트가 있더라구요. 이런 매트들은 요가자세를 취하다 다칠 우려가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요가매트를 고르는 세번째 방법은 복원력이 좋은 매트입니다. 요가는 자세 및 호흡에 따라 눌림현상이 있기마련입니다. 다음 동작을 취해야 하는데 복원력이 떨어지는 요가매트를 사용한다면 팔꿈치나 무릎등이 아프게 되죠. 




요가매트 고르는 법 다섯번째는 보관이 용이한가?!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요가매트는 끈이 있었는데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돌돌 말아서 구석한켠에 보관해주면 좋습니다.





다음 여섯번째 방법. 자신에게 맞는 매트를 사용한다. 너무 얇은 경우 꼬리뼈가 아플수 있으니 약간 두께가 있는 요가매트를 골라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고 얇은 것을 사용하는게 미끄럼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너무 마른분들이나 초급자 분들은 10mm 요가매트를 권하며, 시간이 지나서 몸에 어느정도 근육이 생기고 나서는 4.5mm ~ 6mm 정도의 요가매트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요가매트를 고르는 법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죠? 요가매트는 사용후 매트세정제를 뿌려 한번 닦아주어야 합니다. 섬유재질 매트인 경우는 손세탁을 하거나 세탁기를 사용하여 매트를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요가매트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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