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비교

 온수매트 비교 

겨울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히트텍과 같은 얇은 소재의 옷을 껴입어 체온을 올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난방비. 어떻게 하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을까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는 관리비에 관심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올해도 귀뚜라*, 경동나*엔, 대성*틱등 보일러 업체와 스팀보*, 일*등과 같은 온수매트 전문 업체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온수매트는 매트안에 열선을 넣지 않고 뜨거운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호수가 들어있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을때 온수매트의 전자파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물이 흐르는 온수매트에는 전자파가 흐르지 않지만 온수매트와 연결된 모터부분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온수매트 모터부분 전자파의 경우 30cm정도 떨어지는게 좋다고 합니다. 전자파를 멀리하기 위해서 연결 호수를 조금 더 긴 것으로 교체가능한 제품은 구매시 체크해보세요.

먼저 귀뚜라*의 2018형 온돌매트는  온수매트의 좌우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분리 난방기능을 갖추고 저소음 모터를 내장하였습니다. 

온돌모드는 가동 후 처음 3시간동안은 온도를 낮추다가 기상 2시간 전부터 다시 온도가 올라가는 기능입니다. 귀뚜라*의 온수매트에는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귀뚜라* 온돌매트의 경우 동파방지, 잠금기능, 온도센서, 수위센서, 히터오작동방지, 동작센서, 안전휴즈, 안전타이머, 과열방지, 자기진단기능기 가능하며 편리한 원터치 물빼기도 가능, 배출시간은 3분정도 소요됩니다.

경동나*엔의 경우 온수매트 전체에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온도 제어기능이 있습니다. 저온화상 방지와 고온 설정 시 알림기능, 자동정지 타이머, 수평유지 센서, 과열방지 시스템 등 안전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경*나비엔의 온수매트의 경우 미국 식양청 기준에 따른 피부 자극 테스트 및 피부 독성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100% 순면 소재 패딩 솜으로 온기가 더욱 오래오래 갈 수 잇도록 만들어진 나비* 메이트 커버.

온수매트이지만 온수 호스가 없는 초슬림 1mm의 두께로 매우 얇으며 침대와 거실에 사용가능합니다.

온수매트는 소음, 누수, 저온화상, 온수보일러와 매트 간 연결부위, 사후관리등을 고려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대성쎌*의 경우 1도씩 조절하던 온도기능을 0.5도씩 온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좌우 분리난방, 취침난방, 꺼짐예약, 온수보일러 바닥에는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있어 무드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천연소재의 100% 텐셀원단을 적용하였으며 온수매트에 led무드등 색상도 다양합니다.

스팀보*의 경우 온도 센서 및 화재방지 센서기능등 10가지의 안전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가 여과 시스템인 클린필터를 이용하여 매트 속 고무호스의 물때를 손쉽게 청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팀보* 온수매트는 쿠션감과 복원력을 가지고 있어 호스배김을 방지하였고 커버가 분리가 가능합니다. 

리모컨 작동과 클린필터, 7중 구조로 설계된 올폼 온수매트입니다.( 순면퀼팅 분리커버 + 고주파 퀼팅 누빔 + body foam tex + 호스고정 felt + 온스매트전용호스 + support foam 단열재 + 논슬립 페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회사의 온수매트를 비교해 보았는데 겨울철 난방비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