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프로방스와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로 출발! 

메타세쿼이아길을 찾으려고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는데

드라이브길만 계속 안내해줘서 포기하고 메타프로방스로 가봤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오던 메타세쿼이아길이 같이 붙어 있네요.

메타프로방스는 계속 지어지고 있는 중이고 상가도 분양하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조각상이 보여 그곳 앞에서 사진찰영을 하게 되었어요.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여러 그림들이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경사는 있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라 잠시 올라가도 괜찮네요.

양에서 운영하는 순환버스가 메타프로방스로 들어오네요.

버스가 이국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아래 버스시간표와 이용요금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돌아다니다 보니 찹쌀도너츠가 보이네요.

동글동글한 찹쌀도너츠와 팥앙금이 들어간 도너츠 2가지 판매중인데

이곳 부부 찹쌀 도너츠의 특징이 설탕과 녹차가루를 섞은?듯한 가루를 뿌려줍니다.

따뜻하고 고소해서 금방 먹었네요.

10개 5,000원 22개 10,000원으로 유원지 치고는 저렴했어요.

찹쌀도너츠만 인기가 많아서 팥앙금이 들어간 도너츠는 조금 밀렸네요.

맛은 둘다 맛있지만 그래도 동글이 찹쌀도너츠가 더 맛있네요.

분위기 있는 골목.

비가 오지만 사진을 안찍을 수는 없죠?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이 곳은 아직 공사진행중.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은 그림들로 채워주었네요.

아래 사진쪽에서도 사진 많이 찍었어요.

메타프로방스로 들어오는 입구에 유료로 만들어진 메타세쿼이아길.

메타세쿼이아는 5월이 가장 푸르다고 하는데

지금은 가을이라 그런지 가지들이 축쳐져 있습니다.

유료라 그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메타프로방스 안으로 다시 들어오는데 간판을보니 여기가 입구네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아이 1,000원입니다.

사진찍던 곳에서 보던 곳들이 정문이 아니었어!

어쩐지 간판들이 너무 작거나 조금 엉성한 느낌이 있었다능.

한시간도 안걸리고 둘러볼수 있는 

메타프로방스와 메타세쿼이아길이니 여행차 갔다면 꼭 들렀다 오세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