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빵집 전포동 맛집 베이커스
- 일상, 소소함.
- 2017. 11. 26. 22:57
부산 빵집 전포동 맛집 베이커스
부산 빵집 맛집으로 알려진 베이커스에 다녀왔어요! 전포동에 위치한 베이커스는 국제시장을 돌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이 외국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내부는 따뜻한 색의 전등으로 저절로 발길이 가게되는 곳입니다.
2017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베이커리이지만 베이커스의 빵맛은 일품입니다.
일단 외관은 벽돌색 외벽에 금색간판으로 Bakers'라고 되어있습니다. 직원은 2명이고 오픈된 공간에 오븐과 밀가루가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입구 한켠 벽에는 Bakers'라고 쓰여있습니다. 크로와상 전문점은 아닌데 크로와상이 종류별로 많아 고르는데 한참을 고민했네요.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과 은은한 조명에 이끌려 들어간 베이커스. 그 곳에는 빵보다 더 눈에 띄는게 있었는데 여성스럽고 은은한 조명입니다. 각기 다른모양으로 시선이 저절로.
시나몬 페스츄리는 3200원, 베이커스에서 추천하는 빵오헤정은 3500원입니다. 추천빵 구매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사고 싶었는데 못샀던 브라우니 4000원!
소세지 페스츄리 3900원, 빨미까레 3200원! 보면 무언가에 홀린듯 다 사고싶어지는 빵집입니다.
말차크로와상 3500원, 크림크로와상도 3500원이에요.
리츠 통안에 페이퍼가 들어있으니 한장씩 꺼내어 트레이에 담아 원하는 빵을 골라담을 수 있습니다.
구릿핀 작은 냄비들. 버터와 잼은 1000원에 판매중입니다.
베이커스에서 판매하는 빵들을 담은 포스터인데 너무이뻐서 한장 찍어왔습니다.
그작은 빵집안에서 3바퀴정도를 맴돌다 구매한 빵입니다.
빵오헤영과 초코 크로와상입니다. 초코 크로와상은 베이커스 들어갈때부터 저건사야해!라고 정해둔 빵이었어요.
누런봉투에 베이커스라는 도장만 찍힌 심플한 포장봉투입니다.
초코 크로와상은 보는것만으로도 군칩이 도는군요.
초코 크로와상에 붙어 있는 초코는 진짜 진하고 달달한 초코입니다!
빵오헤정과 초코 크로와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굉장이 부드러운 빵입니다. 가격이 1개당 3000원대이고 맛을 몰라 2개만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맛으로 조금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대박나길 바라는 부산 빵집 베이커스 방문 후기를 마칠께요!
'일상,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와 마녀의 꽃 후기 (0) | 2017.12.11 |
---|---|
울산 업스퀘어 뷔페 (0) | 2017.12.02 |
디저트 비요뜨 크런치볼 (0) | 2017.11.24 |
지스타 2017 일정 및 입장권 예매 (0) | 2017.11.17 |
야나두 1달 이용후기 (1) | 2017.10.0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