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마녀의 꽃 후기
- 일상, 소소함.
- 2017. 12. 11. 23:49
메리와 마녀의 꽃 후기
기대하고 기대했던 작품 메리와 마녀의 꽃입니다.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작품이구요. 주인공인 메리는 빨강머리 앤과 묘하게 닮았어요.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메리에게 나타난 고양이 두마리. 고양이를 따라 숲안에서 발견한 이쁘고 아름다운 꽃.
메리와 마녀의 꽃의 첫 부분에서는 조금 지루해서 자버렸어요. 메리는 실수투성이고 지루한 것을 견딜 수 없는 소녀로 고양이 기브와 티브를 따라 숲속에 있는 마법 빗자루와 마녀의 꽃을 발견하게 됩니다.
티브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마법세계로 가게 된 메리는 빗자루 관리자 플래너건을 만나고. 마법세계의 최고 권의자 멈블추크와 마법과학자를 만납니다. 메리가 마녀가 아닌것을 알아챈 멈블추크는 그녀의 집으로 나타나 마녀의 꽃을 가져오지 않으면 친구 피터를 해칠것을 알리게 됩니다.
자신때문에 곤경에 처한 피터를 구하기 위해 다시 마녀의 꽃의 힘을 빌려 빗자루를 타고 고양이 티브와 함께 마법세계 엔돌대학에 가죠.
영문도 모른채 엔돌대학의 갇쳐버린 피터는 갑자기 만나게 된 메리와 함께 마법학교를 빠져나가기로 약속합니다.
두사람은 무사히 그 마법세계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멈블추크와 마법과학자는 마녀의 꽃으로 새로운 실험을 피터에게 하게 되고 결국 마법을 막을 수 있는 힘은 메리뿐입니다.
멈블추크▼▼ 메리친구 피터▲▲
엔돌 대학의 마법과학자▲▲
메리랑 많이 닮은 과거의 할머니의 모습▼▼
위기에서 늘 빗자리를 챙겨주는 플레너건▼▼
메리가 마법학교에 간걸 알게된 할머니▼▼
기브와 티브▼▼
여러 고비를 넘기며 기브와 티브, 메리와 피터는 멈블추크와 마법과학자 닥터디를 따돌리고 마법의 풀고 탈출합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재이밌을지는 몰라도 성인이 되어 보기에는 왠지 모르게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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