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으로 바라본 후쿠오카타워와 마리존


어딘가에 높이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건 아슬아슬하지만 왠지 스릴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경이 보고싶어서 후쿠오카 자유여행코스에 꼭 넣었는데요.

후쿠오카 타워와 이국적인 느낌의 마리존입니다.

조금 늦은시간도착해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입장권을 끊었어요.

운영시간은 9:30~22:00이고 성인 1인당 640엔입니다.(여권지참한 외국인에 한함).

1층 실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화장실과 유료사물함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향합니다.

지상 123m 높이로 360도 회전하면서 관람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야경과 마리존이 펼쳐집니다.

은은하게 보이는 달이 야경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꽃으로 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긴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칙칙하네요.

야경을 관람한 후 늦은 저녁을 먹으러 아랫층 식당으로 갑니다.

파스타,  카레, 필라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에 음료를 추가하고 싶으면

150엔만 더 내면 이용가능합니다.

선택한 메뉴는 새우필라프와 소고기 카레입니다. 

식사후 아이스크림과 팬케잌같은 것을 추가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새우필라프와 쇠고기카레입니다.

우롱차와 오렌지주스도 함께 주문해서 먹었어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가격 또한 많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식사후 마리존으로 향해서 걸어갑니다.

피라미드 분수?가 조명에 의해 더욱 멋있게 보이네요.

잠시동안 마리존에서 바다를 바라보다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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