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켓몬샵에서 만난 피카츄와 이상해씨
- 여행, 그곳엔.
- 2017. 9. 25. 15:30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어린시절 포켓몬만화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추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샵에 다녀왔어요.
일본 후쿠오카에서 발견한 포켓몬샵!
주인공은 피카츄겠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마음을 사로잡네요.
포켓몬샵 입구입니다.
주로 어린이들이 많았는데요
개의치않고 무엇에 홀린듯 들어갔습니다.
뽑기방에서 가끔보이는 피카츄!
뽑기방의 것과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가격은 4,500엔+세금별도입니다.
포켓몬 모자와 유카타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은 피카츄입니다.
당장이라도 불꽃축제에 참여해야 할 것 같네요.
물고기 배를 타고 떠나는 피카츄들입니다!
로맨스 같은 한 우산속의 피카츄커플도 눈을 뗄수가 없네요.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바캉스를 떠나는 피카츄!
화관장식과 기타를 보니 꼭 화와이로 가야할것만 같네요.
더운곳에 휴양을 왔다면 빠질수 없는게 스노우 쿨링과 수영이지요.
물안경도 빠짐없이 챙겼네요.
츄브는 필수지요. 물안경이 조금 작아보여.
피카츄 열쇠고리?인데요.
과연 이걸 달고 다닐수 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큽니다.
이상해씨로 만들어진 쿠키 set!
먹고싶다. 아니 갖고싶다.
취향저격 피카츄컵입니다.
사실 실제로 다른 캐릭터의 컵도 많습니다.
잊을뻔했네요. 파이리와 꼬부기.
이 가방은 재질은 별로인데 캐릭터 좋아하면 순간적으로 구매할지도 모릅니다.
이때까지 보여준 캐릭터 말고 더 많은 아이들이에요.
다만, 조금 가격은 있으니 넉넉한 엔화를 들고 방문한다면 즐겁게 쇼핑가능합니다.
사이즈만 있었다면 샀을껀데 냐옹이가 꽤 탐남니다.
이 가방 매력 터지지 않나요?
가방에 달려있는 꼬리의 지퍼고리에 감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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