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러들에게 추천 집에서 만드는 게살볶음밥!
- 일상, 소소함.
- 2017. 9. 28. 14:00
혼밥하시는 분들에게도 신혼이라 주방이 어색한 분들에게도 가장 적절한 제품이 아닐까싶어요.
게살볶음밥을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에요!
요즘 볶음밥종류들이 냉동식품으로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냉동식품이라는 거부감이 생길수 밖에 없지만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양도 맛도 괜찮네요.
여러제품들이 있겠지만 선택한 제품은 코스트코에 판매중인 게살볶음밥입니다.
게살볶음밥은 중국집에서 주문해서 먹게되는데 이게 과연 그 맛을 내줄지 잠깐 망설여집니다.
1080g으로 4팩으로 나눠져서 총 4인분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1만원을 넘지 않을 정도이니 괜찮쥬?
과식하지 않을 정도의 양이라 좋고,
쌀이 43.74%, 붉은 대게살은 10.12% 함유하고 있습니다.
1팩의 양은 270g, 불과 후라이팬만 있으면 다른게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 후라이팬에 부으니 양이 너무 적어보였는데
몇분지나지 않아서 부풀어오르듯 양이 풍성해집니다.
게살이 보이나?하고 뒤적이다 약간 누룽이?같은 맛을 내고 싶어서 약불에 저대로 올려두었습니다.
다 조리하고 나서 그릇에 담아봅니다.
그림처럼 맛깔스럽진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윤기도 있고 맛이 꽤 괜찮습니다.
소금이라든지 간을 할 필요도 전혀 없구요.
냉동식품에 대한 편견을 깬 제품이네요.
아직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 게살볶음밥은 추가적으로
크래* 같은 제품을 첨가하거나 오*맛살?같은 걸 첨가해도 좋을듯합니다.
(오*맛살 이라고 하니 굉장히 옛날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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